[★픽] ‘쇼핑의 참견’ 누룽지 치킨 이길 대만의 핫 쇼핑리스트…‘어란 우위즈-금붕어티백-목이버섯 음료’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쇼핑의 참견’에서는 대만에서 꼭 구매해야할 리스트에 대해 소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조이 ‘쇼핑의 참견’에서 참견러로 등장한 대만 현지인은 사람들이 대만 곳곳의 핫 아이템들을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지인 참견러는 먼저 대만에서 유명한 기념품 가게를 찾았다.

기존에 이 곳에서 많이 구입하기로 유명한 망고젤리와 펑리수 외 대만의 최고급 특산품 어란 우위즈가 소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어란이란 숭어알을 통째로 소금에 절여 햇볕에 말린 식재료 만드는 데 최소 1달이 소요된다. 

특히 국산의 경우 최고급 어란 1kg은 약 100만원에 달하는 등 캐비어에 견줄 만큼 고급 식재료이자 술안주다. 

참견러는 우위즈가 굉장히 유명한 식품인데 한국에서만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하며 강력추천했다. 

그 다음 소개된 제품은 금붕어 티백이었다. 

수제 티백 전문점의 제품인 금붕어 티백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01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등 유명세를 탔다. 

참견러는 대만은 차가 굉장히 유명하다며 차를 꼭 먹어볼 것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세번째 추천 리스트 제품은 목이버섯 음료였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명한 목이버섯은 콜라겐과 비타민 D가 다량 함유돼 피부 미용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이날 어란 우위즈-금붕어 티백-목이버섯 음료 외에도 유명한 대만의 곱창국수까지 소개돼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대만의 핫 쇼핑 리스트가 소개된 ‘쇼핑의 참견’은 솔직한 상품 후기, 미처 몰랐던 숨은 아이템 등에 대해 진짜배기 썰을 풀어주는 셀럽들의 본격 쇼핑 참견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KBS 조이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