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악인전’의 흥행 조짐이 심상치 않다.
23일 김무열을 비롯한 마동석-김성규가 출연한 영화 ‘악인전’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김무열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내 윤승아가 생일 축하 메세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23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무열은 흰 티를 입고 멍하니 어딘가를 내려다 보고 있다. 특히 편한 옷차림과 모습에도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악인전 보고 왔는데 진심 연기 최고!!”, “칸 진출 축하드려요~ 이제 대한민국도 점령해봅시다. ㅋㅋㅋ”, “생일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윤승아와 김무열의 지인이었던 배다해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지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으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김무열은 최근 영화 ‘악인전’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무열이 출연한 이원태 감독의 영화 ‘악인전’은 연쇄살인마를 잡아야만 하는 조직 보스와 강력반 경찰, 서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각자 목적을 위해 손을 잡는 범죄 액션물.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