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최진혁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일중.날씨가 너무 좋네요 한국팬미팅 d-10 4년만이라 떨리네요 모두들 1일에 봐요~!(야심차게 기획중....ㅋㅋ)#저스티스#7월수목#kbs#한국팬미팅#d-1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최진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진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고 2006년 드라마 ‘일단 뛰어‘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 ‘파스타’, ‘괜찮아, 아빠 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도을 펼쳤다.
또한 드라마 ‘황후의 품격’ 종영 이후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진혁은 최근 KBS2 ‘저스티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드라마는 부당한 권력과 돈에 의해 가족을 잃은 변호사가 불타는 복수의 욕망으로 악마 같은 남자와 거래를 하게 되는 이야기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으로 알려져 있다.
극중 최진혁은 예리하고 논리적이고 영리한 언행으로 업계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 이태경 역을 맡아 나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KBS2 ‘저스티스’는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최진혁은 오는 6월 1일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