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남궁민이 유하준과의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나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준아 오랜만이야#오랜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준과 나란히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하준-남궁민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에 같이 출연한 바 있다.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지난 2002년 드라마 ‘대박가족’과 영화 ‘나쁜 남자’에 출연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구암 허준’, ‘미녀 공심이’, ‘김과장’, ‘영화 뷰티풀 선데이‘ 등애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KBS2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해 주인공 나이제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남궁민은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3년 째 연애 중이며 11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또한 KBS2 ‘해피투게더 4’에 진아름이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진아름은 남궁민이 자신을 애기야로 부른다며 자신의 생일 파티를 위해 친구들을 총 동원해 이벤트를 열어줬다는 일화를 밝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