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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사랑과 함께 촬영한 동영상 공개…‘하와이 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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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현재 추사랑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하와이 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사랑과 함께 촬영한 동영상을 게재하며 MBC ‘마리텔2’ 출연 소식을 전했다.

생방송 촬영을 앞두고 촬영한 해당 영상은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하와이 집에서 촬영됐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또한 영상 속 추사랑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와 비교해 훌쩍 자라있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정말 많이 컸다”, “사랑이 색깔 있는 사탕 먹은 모양”, “두 사람 모두 한국말 할 때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2세다.

16세에 처음 모델 일을 시작한 야노시호는 다양한 잡지와 방송 광고 등을 통해 활동했다. 또한 직접 그린 그림책과 사진집 등을 출간하기도 했다. 2007년부터는 본격적인 TV 방송 활동을 시작한 야노시호는 토크쇼 MC로 활약했다.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딸 추사랑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 부부는 지난해 추사랑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 이주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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