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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한 폭의 그림 같은 일상…‘나이를 역행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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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전혜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전햬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혜빈 인스타그램
전혜빈 인스타그램

전혜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지난 2001년 단편 영화 ‘알아’의 주연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그 다음해에 배우 오연서(오햇님)과 은별과 함께 3인조 여성 댄스 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1집만 발매하고 해체했다.

연기자로 전형한 전혜빈은 드라마 ‘직장의 신’, ‘조선 총잡이’, ‘힐러’, ‘또 오해영’, ‘조작’, ‘라이프 온 마스’ 등에 출연해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지난 2019년 1월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이화상(이시영 분)의 쌍둥이 언니이자 냉정한 성격을 가진 의사 이정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전혜빈이 출연한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전혜빈 이외에도 유준상, 오지호, 이시영, 이창엽, 신동미, 이보희, 박인환, 김지영, 기은세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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