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가수 케이시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케이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깨비따라잡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광봉을 들고 있는 케이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케이시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침대 위에서’로 데뷔했다.
이후 ‘사진첩’, ‘사랑받고 싶어’, ‘비야 와라’ 등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프로그램 초반 랩에 자신이 없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갈수록 발전된 실력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지난해 12월 발매된 ‘그때가 좋았어’가 역주행을 하며 음원차트 1위에 올랐고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고 있다.
한편, 케이시는 지난 3월 ‘진심이 담긴 놀래’를 발매했고 직접 작사에 참여해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뽐냈다,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케이시는 오는 25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4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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