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가능동밴드의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신예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릉부릉”이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운전대를 잡고 있는 신예찬이 담겼다.
하늘색 셔츠에를 입은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긋 웃고 있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신예찬의 귀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밴드 잘 보고 있어요!”, “떨어지지 말고 끝까지 가길”, “가능동 더 잘 됐으면 좋겠다”, “슈스 되고 있는 예찬님..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예찬은 최근 JTBC ‘슈퍼밴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
노래만이 아니라 악기 연주, 작사와 작곡 능력, 음악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들이 프로듀서들과 함께 여러 미션을 거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신예찬이 속한 가능동밴드는 ‘일반인의 소름 돋는 라이브’ 노래 영상으로 조회수 75만명을 돌파하고 공유 4000회 이상을 기록하며 온라인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또 페이스북에서 바이올린 담당 신예찬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커버 연주가 2만여개의 ‘좋아요’를 받았고, 유튜브 영상 중에선 조회수가 190만번을 넘은 것도 있다.
이처럼 SNS에서는 이미 유명 스타인 그들이 브라운관에 등장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능동 밴드가 유튜브 스타를 넘어 글로벌 밴드에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