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생생정보마당’ 헤이즐넛 커피 가루가? 트렌드 맞춘 공주 떡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4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종류,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공주의 한 떡집을 찾았다.

식사 대용 떡부터 재료를 통으로 넣은 개성 만점 떡까지 다양하다.

매일 30가지 트렌드에 맞춘 떡을 개발하는데 공주 알밤이 떡 안에 통째로 들어가기도 한다.

헤이즐넛 커피 가루가 들어간 떡도 있는데 백설기와 커피를 같이 먹다가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

평범한 단호박 떡은 구수함과 쫄깃함이 있다. 이곳 사장님은 찹쌀떡 하나로 시작했다가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면서 가짓수가 많아졌다고 한다.

칼국수, 도넛 등의 가게를 하다 여러 고비를 겪으며 실패했다. 이제는 공주에서 떡집 하면 1호점이 된 가게를 운영하게 됐다.

사장님은 시식용 떡을 마련해 놓고 소비자들이 맛있게 먹는지 꾸준히 지켜보고 있다.

그 외에 모든 재료를 아낌없이 풍부하게 넣는데 견과류가 쌀만큼 푸짐하게 들어가는 모습도 공개했다.

1시간 만에 떡 만드는 비결도 공개했다. 비밀 창고 안에서는 부패되지 않는 쌀이 있다.

낮은 온도에서 쌀이 불면 물을 충분히 머금으면서 쌀이 절대로 부패가 진행되지 않고 실온에서 오랜 시간 물에 담가두면 미세하게 쌀이 부패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미세하게 차이가 나는 데서 떡 맛이 결정된다는 것. 사장님은 이런 원리로 단시간 내 떡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했다.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택배 주문까지 매일 바쁘다는 이곳. 연 매출은 14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