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하는 배우 금새록의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달 26일 UL엔터테인먼트 SNS에는 “금새록, 패션매거진 ‘나일론’ 비하인드 ‘열혈사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청초美 가득한 ‘나일론’ 화보 보러 오새록!”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에 한창인 금새록이 담겼다. 하얀색 민소매 셔츠를 입은 그는 어딘가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금새록의 눈빛이 시선을 끈다. 특히 그의 가녀린 팔뚝과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스터 기간제로 만나요!”, “와 진짜 여리여리하다”, “이런 분위기도 너무 잘 어울려요”, “배우님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새록은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한다.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금새록은 극 중 ‘하소현’ 역을 맡았다. 무조건적으로 학생들을 믿고 지지하는 ‘천명고’의 ‘유일무이 학생바보 열혈 체육교사’이다.
그는 기간제 교사로 위장 잠입한 기무혁(윤균상 분)과는 담임-부담임으로 엮여 믿었던 학생들의 은밀한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특히 금새록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근성과 똘끼 충만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크게 주목 받은 바,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금새록만의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스터 기간제’는 OCN ‘구해줘2’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