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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XIA)-이지훈-세븐틴 도겸, 화기애애한 ‘엑스칼리버’ 팀…“세대는 달라도 즐거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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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준수(XIA)가 이지훈, 세븐틴 도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목: 세대는 달라도 즐거운 우리들ㅎ 출연이 #이지훈 #도겸 #준수 그리고 지훈이형 매니져님ㅎ”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이지훈, 김준수, 세븐틴 도겸이 담겼다.

세 사람은 이지훈이 들고 있는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이지훈, 김준수, 도겸의 데뷔는 각각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활동 시기도 나이도 모두 다르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준수(XIA)-이지훈-세븐틴(Seventeen) 도겸 / 김준수 인스타그램
김준수(XIA)-이지훈-세븐틴(Seventeen) 도겸 / 김준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엑스칼리버 분위기 진짜 좋아 보인다”, “그래서 저기서 찍은 셀카 원본은 언제 나오죠? 이지훈님 셀카 올려주세요 ”, “도겸이 진짜 막내 그 자체네”, “김준수는 어째서 16년 동안 변함없이 귀여운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준수, 이지훈, 도겸은 EMK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호흡을 맞춘다.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

김준수와 도겸은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더’ 역을 맡았다.

이지훈은 아더의 오른팔이자, 빼어난 무술실력과 남다른 기개의 소유자 랜슬럿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엑스칼리버’ 공연은 6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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