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가수 송하예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송하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송하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하예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지난 2012년 방송된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2013년 ‘사랑하게 만들어놓고’를 발표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솔로곡부터 드라마 OST까지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6년 발매된 ‘순대’ 이후로 그는 3년 만에 컴백했다.
지난 11일 송하예는 신곡 ‘니 소식’을 발매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신곡 ‘니 소식’은 이별 후 누구나 느껴보았을 감정을 여자의 상황에서 사실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
특히,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쓸쓸한 가사가 돋보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한편, 송하예의 3년 만의 신곡 ‘니 소식’이 약 2주간 가종 온라인 음원 차트 50권에 집입하며 그를 향한 관심이 꾸준하다는 것을 중명했다.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송하예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4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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