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미스트롯’의 주역 홍자가 연일 화제다.
홍자는 미스트롯에서 최종 순위 3위에 해당하는 ‘美’를 차지해 좋은 성적을 내었다.
한편, 지난 22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미스트롯’ 특집으로 꾸며졌다.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홍자, 정다경, 김나희, 박성연 등 ‘미스트롯’ 흥행을 이끈 주역들이 게스트로 총출동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특히 퀴즈 대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홍자가 10단계까지 승승장구해 한국팀의 우승을 이끌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홍자의 평소 일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모두 마음따뜻하고 평온한 주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인형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네티즌들은 “언니 대한외국인 너무 재밌게 봤어요ㅠㅠㅠ”, “미스트롯 김나희, 정다경, 송가인보다 나는 홍자야”
한편, 홍자는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못해 울보야‘로 데뷔했으며 본명은 박지민이다.
그는 경민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홍자는 지난 2일 총 10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