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에이틴’이 연일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에이틴’에 출연한 류의현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류의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인싸 멋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류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의현은 1999년생로 올해 나이 21세, 지난 2006년 광고 모델로 먼저 얼굴을 비쳤고 그다음해에 MBC 드라마 ‘뉴하트’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 ‘쇼핑왕 루이’, ‘맨몸의 소방관’, ‘에이틴’, 영화 ‘살아남은 아이’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류의현은 지난 2018년 웹 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이틴’은 지나온 10대를 이야기하는 것은 쉽지만, 우린 지금 처음으로 10대를 보내고 있으니까. 고민 없을 나이라고 하기엔 모든 순간이 너무 진심이었으니까. 10대 공감 로맨스.
극중 류의현은 장난기가 심하고 눈치가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을 가진 차기현 역을 맡아 신예은, 에이프릴 이나은, 김동희 등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류의현은 ‘에이틴’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동명의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