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접속 무비월드’ 기생충, 봉준호 감독 신작…‘로켓맨’ ‘더 보이’ ‘업사이드’ ‘미 비포 유’ ‘익스토션’ ‘나인스 라이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기생충’, ‘로켓맨’, ‘더 보이’, ‘업사이드’, ‘미 비포 유’, ‘익스토션’, ‘나인스 라이프’가 나왔다. 

23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 에서는 김소원, 김주우, 장예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다양한 영화 정보를 전달했다.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디렉터스 컷' 코너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기생충’을 소개했다.

기택(송강호) 네 가족은 가족 전원이 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았다.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박서준)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기우(최우식)는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게 됐다. 

글로벌 IT 기업 CEO인 박사장의 자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발을 들여놓은 기우로 인해 기택네 가족이 기생을 시작하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린다.

‘눈여겨 볼만하다’ 코너에서는 ‘로켓맨’과 ‘더 보이’를 소개했다.

 ‘로켓맨’에서 엘튼 존(태런 에저튼)은 천재적인 음악성과 독보적인 노래로 세상을 뒤흔들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엘튼 존은 연이은 히트곡 발매와 환상적인 무대 퍼포먼스, 화려한 패션으로 가장 빛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더 보이’ 에서는 어느날 간절히 아기를 원하던 부부에게 찾아온 다른 세계의 소년 브랜든은 부모의 보살핌 속에 평범하게 자랐다.

하지만 자신의 숨겨진 강력한 힘을 깨닫게 되면서 인류를 위협할 사악한 본성을 드러냈다.

'영화공작소' 코너에서는 ‘업사이드’와 ‘미 비포 유’를 소개했다.

‘업사이드’는 떳떳한 가장이 되기 위해 직장이 필요한 델(케빈 하트)은 14시간 케어가 필요한 뉴욕의 주식부자 필립(브라이언 크랜스톤)을 찾아가 면접을 본다.

이본(니콜 키드먼)은 전과자에 무신경한 델이 못마땅하지만 필립은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 델을 채용한다.

‘미 비포 유’는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됐다. 

루이자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이 영화 제목이 뭐지?' 코너에서는 ‘익스토션’을 소개했다.

심장 전문의인 케빈(이안 베일리)은 바쁜 병원 생활 때문에 그 동안 가족과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고 모처럼 아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로 했다.

케빈은 가족들과 함께 푸른 바다를 질주하고 어느 순간 살펴보니 섬도 건물도 안 보이는 바다 한가운데가 됐다.

저 멀리 보이는 조그만 섬에 도착하고 무인도에 가까스로 도착했다.

그곳에서 낯선 어부가 정신을 잃은 가족을 깨우고 물을 주며 도와주시만 이상하게 케빈만 어선에 태웠다.

어부는 케빈에게 아내와 아픈 아들을 구하려면 백만 달러를 달라고 요구하게 된다.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에서는 ‘나인스 라이프’를 소개했다. 

루이(에이든 롱워스)는 자신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숨긴 채 또다시 9번째 죽음에서 살아났다.

완벽하게 아름다운 엄마 사라(나탈리),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후 사라져 버린 아빠 피터(아론 폴) .

또 엘런(제이미 도넌) 박사는 '뮌하우젠 증후군'에 걸린 엄마 사라(나탈리)의 비밀을 풀게 됐다. 

SBS 방송‘접속! 무비월드’는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