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황광희가 결혼식 사회를 5월에만 3번 봤다고 털어놨다.
23일 오후 KBS 조이 ‘쇼핑의 참견’ 11회에서는 결혼식 사회자 선물로 새신랑의 선택에 대해 밝혀졌다.
이날 참견러들은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한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은 예비 신랑의 의뢰를 소개했다. 5MC들은 결혼식 경험담부터 선물하기 적당한 가격대까지 전해보는 이들의 쇼핑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했다.
빈 상자의 행운은 바로 이상민이다. 새신랑의 선택은 ‘액션캠’이었던 것.
27만원의 가격의 액션캠은 의뢰인의 취향을 저격해 많은 이들을 주목시켰다.
액션카메라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사회 봐주는 친구가 평소에 여행을 좋아한다. 액션카메라에 관심도 있고 해서 좋아할 것 같고, 그거 볼때마다 결혼식을 생각할 것 같다”고 말하며 마음에 안 드는 선물로는 “뷰티 헤어 케어”라고 말해 송해나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상민의 액션카메라가 선택됐다.
황광희는 “5월에만 결혼식 사회를 3번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광희는 “결혼 이야기 나오니까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BS 조이 ‘쇼핑의 참견’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