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스트롯’ 정미애가 프로그램 종영 후 바쁜 나날을 전했다.
최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븐일레븐 창립31주년 기념식 공연하고 왔어용~♡ 대표이사님께서 이쁜 꽃다발까지 주시공~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차안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 엄마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갈수록 숨어있던 미모가 살아나는듯 하네요” “송혜교 닮은거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정미애는 ‘미스트롯’에 출연해 선(2위)에 올라섰다.
또한 그의 곡 ‘라밤바’가 국내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올해 나이 37세인 정미애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주부로 알려졌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현재 미스트롯 멤버들은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을 진행하고 있다.
투어 콘서트 멤버는 홍자, 송가인, 강예슬,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