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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미세먼지 저감 7배 ‘수직정원’, 집-학교-병원-사무실 어디든 설치 가능…전태평 씨 “난 식물·나무 마음 읽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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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미세먼지 잡는 수직정원 사업으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23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식물병원을 운영해 연 매출 7억 원을 올리는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나무의사 전태평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전태평 씨가 개발한 ‘수직정원’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르는 이때 하나의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수직정원은 벽면에 화분을 꽂는 형태로 한 개당 40여 개의 미니화분이 들어갈 수 있다.

농촌진흥청의 연구에 따르면 화분식물보다 수직정원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7배가량 뛰어나다고 하니 더욱 인기다. 가정집, 학교, 병원, 사무실 등 실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게다가 본인이 원하는 식물을 직접 골라 심고 교체도 가능해 나만의 스타일로 디자인할 수도 있다

이날 방송의 중인공 전태평 씨가 운영하는 ‘식물병원’을 찾으면 나무를 포함한 모든 식물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분갈이를 하면서 화분 상태의 문제점을 알려주며, 그 상태가 심각하면 ‘입원’을 시켜 치료까지 해준다. 한 고객은 “(식물 치료) 수술 성공 확률이 99%?”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전태평 씨도 “전 “식물 마음 읽는 의사”라고 자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식물XX 초록XX

충남 당진시 원당동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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