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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캐슬’ 김경화 아나운서, 인스타 속 꿀피부 자랑 “화장이 잘 먹은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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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베이비캐슬’ 김경화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김경화는 자신의 SNS에 "신호등 운 없는 날그런 날 있죠? 우리 둘째 아가씨는 뒷자리에서 이미 쓰러져 주무시고....음청 음청 피곤한데 
왠지 급하게 한 피부 화장이 잘 먹은 거 같아서 생카메라로 찍어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은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반짝이는 꿀피부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경화 SNS
김경화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아름다우시네요”, “같은 5학년 맘으로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지난 2002년 대기업 출신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지난 2일 방송된 E채널 ‘베이비캐슬’에서 놀이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녀가 현재 운영중인 놀이학교는 전지현, 송윤아를  비롯한 톱스타들은 물론, 내로라하는  정‧재계  인사들이 선택한 곳이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2살 아들의 엄마 MC이시영도 ”예약 가능한가요?“라고  외쳐 교육열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화는 딸의 전담 기사로 학교  픽업은 기본, 딸을  등원 시킨 후엔 차 안에서 무한 대기하는 현실 엄마의 모습으로 출연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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