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가수 청하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2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톱스타뉴스에 “청하가 최근 매니저와 함께 일상 촬영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튜디오 녹화는 촬영 예정이며 방영은 6월 중으로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 측에 정확한 날짜를 특정하기는 어려우나 6월 중 컴백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전했던 바, 청하의 예능 소식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발표한 ‘벌써 12시’ 활동 당시 청하는 매니저와 함께 KBS2 ‘뮤직뱅크’에서 1위 축하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 두 사람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청하는 ‘Why Don't You Know’, ‘Love U’, ‘Roller Coaster’ 등 매 음원마다 완벽한 라이브실력, 독보적 무대 매너로 여성 솔로가수의 파워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청하가 올 여름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