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엄현경이 차기작 ‘미쓰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23일 오후 엄현경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드라마 ‘미쓰리’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어 여러가지 방향을 두고 논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엄현경의 차기작 ‘미쓰리’는 OCN ‘38사기동대’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를 연출한 한동화 감독과 박정화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올 하반기 tv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혜리, 김상경, 이창엽도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엄현경은 11일부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2005년 ‘레인보우 로망스’에 출연하며 데뮈한 엄현경은 ‘마의’, ‘굿 닥터’, ‘엄마의 정원’, ‘최고의 결혼’, ‘파랑새의 집’, ‘다 잘될 거야’, ‘피고인’, ‘숨바꼭질’ 등에 출연했다.
또한 KBS ‘해피투게더’에서 고정 MC로 활약하며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반전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