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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둘째 임신 중에도 청순美…“아침부터 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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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유하나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소아과 이넘의 감기는 잊을만하면 또~ 그래도 김선생님이 있으니 나을것이야 곧”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수수한 복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민낯의 외모에도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뭐야 소아과에서 누가 이렇게 샤방하래~”, “쌩얼도 존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하나 인스타그램
유하나 인스타그램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3세인 유하나는 아시아나항공 모델 출신으로 2004년도에 데뷔했다.

그의 출연작으로는 ‘나두야 간다’, ‘경의선’, ‘도쿄 택시’,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등이 있다.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이용규와 결혼했으며 2013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그리고 지난 2월에는 6년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주목을 받았다.

그의 남편 이용규는 유하나보다 한 살 연상으로, 한화 이글즈 소속 야구선수이다.

2004년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용규는 KIA 타이거즈를 거쳐 2014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서 활약 중이다. 

하지만 이용규는 시범경기 개막 하루전 구단에 갑작스런 트레이드 요청을 하면서 구단과 불화를 빚었고 무기한 참가활동정지에 처분을 받아 현재 경기에 나서지는 않고 있다.

스포츠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팀의 질서와 기강은 물론 프로야구 전체의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이용규의 처분 사유에 대해 밝혔다.

이용규는 현재 대전의 모 고등학교에서 자숙을 하며 개인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규는 구단에 깊은 사과를 표명했는데도 구단 측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복귀가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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