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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 바람 불어도 완벽한 포즈…“봄은 늘 아름다웠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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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델 이현이가 완벽한 모델 포스를 선보였다.

22일 모델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도 봄은 늘 이렇게 아름다웠을텐데.. #시간참빠르다 #괜히 #센치한밤 #호르몬때문이야”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이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차려 입고 바람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현이 인스타그램
이현이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예쁘다”, “모델은 모델”, “기분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83년생인 이현이는 올해 나이 만 35살이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한 이현이는 국내 최고의 모델로 성장하며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고 있다.

이현이는 모델 활동을 바탕으로 패션 관련 방송 프로그램 ‘스타일쇼 필’, ‘스타일 로그’, ‘손담비의 뷰티풀쇼’ 등의 진행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속사정 쌀롱’, ‘콜라보 토크쇼 빨간 의자’ 등을 통해 입담을 선보였고, ‘마마랜드’를 통해서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현이는 2012년 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현이의 남편은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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