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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 나이 동갑 쌍둥이 동생과 함께해 ‘미모 지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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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시즌2’가 방영을 앞둔 가운데 고주원의 소개팅녀 김보미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1월 고주원의 소개팅녀 김보미는 “#블라슬라 작년사진, 베프 너무추워....... ㄷㄷㄷ 봄아 빨리와랏 #셀피#데일리#일상#소통#부산#대구”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동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와 그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 김가슬은 휴대폰을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쌍둥이 자매답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김보미-김가슬 인스타그램
김보미-김가슬 인스타그램

앞서 그의 동생 김가슬은 ‘연애의 맛’에도 깜짝 출연, 고주원과 만남을 가진적이 있다.

동생 김가슬의 직업은 해금연주자로 알려졌다.

김보미의 직업은 과거 선생님이었으나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이다.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살로 1992년생인 김보미와 1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고주원은 드라마 ‘때려’로 데뷔했으며, ‘소문난 칠공주’, ‘김수로’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미혼남이지만 한때 결혼설과 이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최근 두사람이 출연 중인 리얼 연애 프로그램 ‘연애의 맛’이 종영하며 커플들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시즌2로 복귀를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태로운 관계를 암시한 두 사람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시즌2’까지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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