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드라마 종영 후 해외 여행 中…“Guess where i am”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다솜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uess where i 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걷고 있는 다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솜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 지난 2010년 씨스타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2017년 그룹 해체와 함께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후 홀로서기에 나선 다솜은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별난 며느리’,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다솜은 최근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거침없는 성격의 은지수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당시 김다솜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털털하고 화끈한 형사 은지수를 섬세하면서도 다채로운 연기로 맛깔나게 살려 배우 김다솜으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알렸고, 마지막까지 예측 불허한 엔딩과 리얼한 액션 연기, 풍부한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총 16부작으로 종영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