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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이성민 ‘성민씨’ 호칭 논란 당시 근황은…‘사진 보며 추억 여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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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지난 2017년 설리는 당시 연예계 선배인 김의성을 향해 ‘의성씨’라고 지칭해 한 차례 논란에 휩싸였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그는 최근 배우 이성민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지난날 성민씨랑”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그의 부적절한 호칭 문제가 계속해서 해결되지 않는 것에 비판이 잇따른 것.

논란이 계속 커짐에 따라 설리의 평소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리다. 어려”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과거 사진을 하나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입술을 쭉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별 차이 없는 귀여운 미모가 시선을 끈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은 한창 설리가 이성민과의 논란에 휩싸였을 때 게재된 것으로 추측된다.

설리가 논란에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한 태도를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한 셈.

설리는 1994년 3월 29일 생이다. 그는 12살에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9년, 걸그룹 f(x)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2015년 8월 7일 탈퇴했다. 

설리는 2015년 에프엑스를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해 10월 24부작인 웹 예능 ‘진리상점’에 출연한 바 있다.

‘진리상점’은 설리가 대표가 되어 직접 진행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었다.  

한편, 설리는 최근 배우 이성민을 부르는 호칭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으로 한 차례 논란을 빚었다.  

설리가 이성민과 같이 찍은 사진에서 그를 ‘성민씨’라고 칭한 것이 논란의 시발점이 된 것. 

설리 갤러리에서는 이날 설리의 부적절한 호칭 문젱 관해 호소문을 내고 “과거 영화 촬영 당시 인연을 맺은 연예계 대선배랑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씨’라는 호칭을 사용했는데, 이전에도 같은 표현으로 논란이 일은 적이 있기에 더 이상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를 바로잡아 주고자 합니다”라고 의사를 전달했다. 

하지만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갤러리 호소문을 박제하며 “응? 마니 억울했어? 그랬구나 억울했구나”라고 오히려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설리는 노브라와 음주방송 등으로도 한차례 논란을 빚은 바 있어 이번 논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설리는 노브라에 대해서도 “노브라가 뭐 어때서”라며 해당 논란에 소신있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Tag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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