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구해줘 홈즈’ 황보라가 환경 지키기에 앞장서며 훈훈함을 더했다.
22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좋은날 #하남ic까지 걷기 #여러분 봄날 저와함깨 걸으실까유???#재활용품텀블러사용을 실천합니데잉#비트차와함께 #초토바이 진과님 마니늘엇으 ㅋ 우리진희는 이날 두다리를 잃었다고 했다 #누나 다신못할것같아요 ㅜㅜㅋㅋㅋㅋ#잠원출발하남ic6시간코스#황반장”이라는 내용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편안한 옷과 신발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텀블러에는 비트 차가 담여 있어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같이 걷고 싶다”, “비트 차 색이 예쁘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83년생인 황보라의 올해 나이는 만 35세다.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보라는 라면 CF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황보라는 개성 있는 얼굴과 매력적인 캐릭터 표현으로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최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우리가 만난 기적’, ‘보그맘’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한 황보라는 하정우의 동생이자 김용건의 아들인 차현우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스타들이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지역의 집들이 소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