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병헌♥이민정, 美 LA에 20억대 고급 주택 매입…‘미국 활동 대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미국에서 고급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뉴스엔은 올 초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에 약 20억 원대에 이르는 주택을 구매했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택은 5-6인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라고 알려졌다.

이에 이병헌 씨의 소속사 측은 “국내와 미국을 오가면서 활동하기 위해 거주할 주택을 구입한 것”이라고 복수 매체를 통해 주택 구매 목적에 대해 밝혔다.

이병헌은 지난 2009년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으로 할리우드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이어 ‘지.아이.조’ 속편과 ‘레드: 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에 출연하며 미국에서 활발한 연기 활약을 펼쳤다.

미국 할리우드 영화의 촬영 기간이 짧게는 3-4개월, 길게는 6개월 이상 소요되는 만큼,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주택을 구매한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이민정-이병헌 / 서울, 최규석 기자
이민정-이병헌 / 서울, 최규석 기자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08월 10일에 결혼했다.

두사람은 12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이며 결혼 2년 만에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다.

이민정은 지난 2004년 영화 ‘아는 여자’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도시락’, ‘마이더스’, ‘빅’, ‘앙큼한 돌싱녀’, ‘운명과 분노’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9년 종영된 ‘운명과 분노’에서는 빛나는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소유한 구해라 역을 맡아 열연. 태인종 역의 주상욱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남편 이병헌은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올인’, ‘아이리스’, ‘미스터 션샤인’, 영화 ‘마스터’, ‘그것만이 내 세상’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자타 공인 누구나 인정하는 배우로 올라섰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올해 개봉될 예정이다.

‘남산의 부장들’에는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 등이 출연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