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SBS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신의 글이 실린 매거진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비주얼과 청순하고 단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핵인싸 여기가 안이죠? ㅋㅋ”, “주작가 뭔가 어감이 ...ㅋㅋㅋ”,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에 좋아했는데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눙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그는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처음 입사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학사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열린TV 시청자 세상’, ‘모닝와이드 3부’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또한 ‘풋볼 매거진 골!’, ‘영재 발굴단’ 등의 진행을 맡아 아나운서로 활약하기도 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운영 중이며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