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소년공화국 출신 이수웅이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이수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려한 탈색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옆으로 수웅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모습이 함께 보인다.
특히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둘 다 잘생겼어...”, “오빠 사진 더 털어주세요♥”, “ㅋㅋㅋㅋㅋ진짜 잘생긴 애들은 잘생긴 애랑만 노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웅은 1995년 1월 20일생으로 올해 25세다.
그는 2013년 소년공화국 싱글 앨범 ‘전화해 집에’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후 ‘Get Down’, ‘Only Girl’, ‘Hello Sunshine’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은 1997년 9월 1생으로 올해 23세다.
그는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과 5일 미국 로즈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저지 공연을 끝으로 미국 스타디움 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25일과 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