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WJSN) 엑시, 다이아 기희현과 찍은 투 샷 공개…‘훈훈한 우정’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우주소녀(WJSN) 엑시가 다이아(DIA) 기희현과의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엑시는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8시50분 내 사랑 희현이와 함께한 #원픽로드!본방사수 해주세요 우정~~#우주스타그램 #우주소녀 #엑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란히 붙어 있는 기희현과 엑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엑시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지난 2016년 ‘MoMoMo’로 데뷔했다. 이후 ‘너에게 닿기를’, ‘비밀이야’, ‘부탁해’, ‘La La Love‘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희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지난 2015년 ‘왠지’로 데뷔했으며 이후 ‘나랑 사귈래’, ‘굿밤’, ‘미스터 포터’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은 올리브 ‘원픽로드’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시가 속한 우주소녀는 오는 6월 4일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지난 1월 발표한 미니앨범 ‘WJ STAY?’에 이어 선보이는 앨범으로 우주소녀가 ‘썸머퀸’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섰다. 

또한 우주소녀는 신곡을 통해 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물리치며 특유의 유쾌하고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우주소녀는 오는 6월 4일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