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트와이스(TWICE) 지효가 콘서트를 이틀 앞두고 셀카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지효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2일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지효는 무대 의상으로 보이는 블랙 컬러의 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예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지효가 게재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더 예뻐진다”, “콘서트에서 만나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하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는 1997년생으로 나이는 만 22세다.
지효는 2004년 한 아역스타 선발대회에서 2등을 차지하며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됐고, 2005년부터 연습생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걸그룹 데뷔를 위해 시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식스틴(SIXTEEN)’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지효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지효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데뷔했다. 데뷔 이후 트와이스는 ‘치어 업’, ‘시그널’, ‘TT’, ‘What is Love?’, ‘YES or YES’, ‘FANCY’ 등 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트와이스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25일부터 26일까지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9 월드투어 콘서트 ‘TWICELIGHTS’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