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믿기지 않는 얼굴 크기…‘여기에 눈코입이 다 들어간다고?’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옹성우의 믿기지 않는 얼굴 크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옹성우 얼굴 크기 체감하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하나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물 속에는 옹성우가 카드, 휴대폰 등의 물건을 얼굴 근처에 들고 있는 사진들이 여러장 공개되어 있었다.

언뜻 봤을 때 사진 속 그의 모습은 평범해보이나 주변 사물의 크기를 알게 되었을 때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너무나도 작은 그의 얼굴 크기가 놀라웠기 때문.

옹성우가 들고 있는 카드는 10cm 내외의 아주 작은 카드였으며, 들고 있는 인형 또한 12cm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가 들고 있는 휴대폰은 평소 크기가 작은 것으로 유명한 휴대폰이라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와..얼굴이 저렇게 작다고?..“, “얼굴은 작고 다리는 길고.. 세상 혼자 사네”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4세가 되는 옹성우는 프로듀스 101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옹성우는 지난 3월 16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옹성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ONG SEONG WU 1st Fanmeeting Tour <Eternity>’(옹성우 1st 팬미팅 투어<이터니티>)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며 4,600석 전 좌석이 매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옹성우의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옹성우는 드라마 ‘엷여덟의 순간’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첫 주연작을 맡게 돼 워너원 멤버들의 응원을 받았다는 옹성우는 “든든하기도 하지만 정말 편안하다”라며 “가족처럼 가깝게 지냈기 때문에 흩어지면 힘들 것 같았는데 오히려 서로를 향한 믿음이 생겼다”는 말로 멤버간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옹성우는 첫 연기 도전에 대해 “옹성우라는 이름으로 혼자 활동하니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단편 영화나 깜짝 출연이 아닌, 주연으로 정극에 도전하게 돼 긴장 되지만 열심히 할 것”이란 대답으로 당당한 포부를 보여줬다.

옹성우가 출연하는 ‘엷여덟의 순간’은 김향기, 신승호, 아스트로(ASTRO) 문빈 등이 출연확정 소식을 전해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