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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랫♥’ 캐서린 슈왈제네거, 입양한 반려견과 활짝...“그의 나이와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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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패신저스’ 크리스 프랫의 약혼자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왈제네거는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새로이 입양한 반려견을 안고 활짝 웃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소가 너무 아름다워요”, “얼른 결혼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캐서린 슈왈제네거 인스타그램
캐서린 슈왈제네거 인스타그램

1989년생으로 만 30세인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유명한 아놀드 슈왈제네거(슈워제네거)의 장녀다.

그는 작가이자 미국 동물 애호 협회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1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시리즈, ‘쥬라기 월드’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 프랫과 약혼했다.

1979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크리스 프랫은 현재 2020년 개봉 예정인 픽사의 애니메이션 ‘온워드’와 2021년 개봉 예정인 ‘쥬라기 월드 3’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는 아직 촬영조차 시작되지 않았다.

배우 안나 패리스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잭 프랫을 뒀지만, 2017년 이혼하면서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한편, 그가 제니퍼 로렌스와 호흡을 맞춘 영화 ‘패신저스’는 23일 오후 8시 20분 스크린 채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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