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공개하며 나이 잊은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배우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ulz”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식당 내부에서 촬영된 듯 보이는 사진 속 김희선은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상태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었다. 사진이 게시된 이후 김희선의 옷과 액세서리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기도 했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은 “참 안 늙는다”, “여전히 청춘 스타다”, “나보다 동생 같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외모를 칭찬하고 있다.
1977년생인 김희선의 올해 나이는 만 41세다.
김희선은 1993년 데뷔한 이후 ‘공룡선생’, ‘프로포즈’, ‘미스터Q’, ‘슬픈 연가’, ‘참 좋은 시절’, ‘앵그리맘’, ‘품위있는 그녀’, ‘와니와 준하’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지난 2007년 10월 박주영 씨와 부부의 연을 맺은 김희선은 현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희선은 결혼과 출산 이후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나인룸’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