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지난 22일 MBC 수목드라마 ‘봄밤’이 첫방영되어 연일 화제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하고도 깊은 감성을 전했다.
앞서 1, 2회에서 두 사람은 약사와 지갑이 없는 손님의 관계로 처음 마주하게 됐다.
다소 황당한 상황 속 각인된 첫 인상은 서로에게 묘한 잔상을 남긴 것. 이후 체육관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를 알아봄은 물론 시선을 떼지 못하는 찰나의 순간까지 포착돼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사단과 한지민-정해인의 환상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는 대표 연하남 정해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해인의 과거사진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정해인의 어릴적 사진으로, 사진속 그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떡잎부터 남다른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부터 끼를 좀 부릴 줄 알았구만..“, “지금 얼굴 보인다 보여”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해인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프로필 상 키는 178cm로 알려져 있다.
25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미리 군대를 다녀온 덕분에 장점으로 작용했다.
그는 드라마 ‘도깨비’서 최태희 역으로 특별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최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한 정해인은 손예진과의 찰떡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봄밤’은 달라진 시청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존 밤 10시에서 1시간 당겨진 밤 9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