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시즌3’ 손은서, 줄거리 궁금하게 하는 박경위의 일상…‘나이 잊은 동안’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보이스 시즌3’이 화제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에 이어 ‘보이스 시즌3’에서 박은수 역을 맡은 손은서가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끈다. 

최근 손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보자,,,,, 보이스3가,곧시작이네? 본방사수해야겠지? 지켜보고있다! #보이스3#ocn#손은서#박은수#콜팀#지령팀장#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보이스 시즌3’의 촬영장에서 턱을 괸 채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요원이 찍어줬나요? ㅋㅋㅋ”, “이번 주도 무조건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은서가 출연 중인 ‘보이스 시즌3’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 

지난 18일 방송된 ‘보이스 시즌3’에서는 강권주(이하나)와 도강우(이진욱)이 오사카 료칸 살인사건의 범인을 검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골든타임팀에 도강우가 복귀를 확정지었고, 제수(권율)은 구치소에서 이 소식을 듣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했다. 

스릴 넘치는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이스 시즌3’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한편, 손은서는 올해 나이 33세로 지난 2006년 온게임넷 ‘뉴클리어’ CF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