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기생충’ 최우식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nne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우식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지난 2010년 드라마 ‘별순검 시즌3’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호구의 사랑’, ‘썸남’,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에 캐스팅되어 극중 기택(송강호 분)의 장남 기우역을 맡았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 ‘기생충’은 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고 밝혀져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봉 전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생충’은 오는 5월 30일 개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3 1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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