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성유리, 골프웨어도 완벽 소화…프로골퍼 남편 생각나는 이유?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핑클이 완전체 예능을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멤버 성유리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를 표현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골프장을 배경으로 여유있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블랙 컬러에 화이트 운동화로 포인트를 준 성유리의 골프웨어 패션에도 많은 눈길이 쏠렸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화보 촬영이라고 해도 믿겠다”, “시간이 흘러도 요정”, “핑클 완전체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1998년 아이돌 그룹 핑클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성유리는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남성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성유리는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태양을 삼켜라’, ‘로맨스 타운’, ‘쾌도 홍길동’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힐링캠프’ 등을 통해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4년 열애 끝에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당시 성유리와 남편 안성현은 직계 가족들과 가정 예배 형식으로 식을 올렸다.

최근 성유리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캠핑클럽’ 출연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