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충재, 인스타 속 훈남미 넘치는 일상…“대학교 가면 이런 사람 있나요?”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 혼자 산다’에 김충재가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김충재의 근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살짝 미소지으며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여전히 훈훈한 그의 비주얼이 여심을 저격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멋지다..”, “기안84랑 나이가 동갑이라니.. 아무리 봐도 믿을 수 없음”, “그의 여자친구가 되서 유일한 오점이 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웹툰 작가 기안94의 훈남 친구로 유명세를 탄 그는 24일 방송에 출연 소식을 알려 시청자들의 반가운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충재는 총체적 난국인 기안하우스를 방문해 두 손을 걷어붙일 예정이다. 

특히 청소의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기안84의 집 상태를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다는 후문. 

해결사로 등장한 그는 3D 프린터기를 선물해준 기안84을 위해 직접 자취 필수품부터 소품까지 준비해오는 남다른 센스를 발휘할 예정이다. 

김충재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24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나이 34세인 김충재의 직업은 SPEEKER 소속의 산업 디자이너이며,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제품 디자인 과를 졸업했다.

그는 최근 웹예능 ‘충재화실’에서 진행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