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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남다름, 추자현-김환희-박희순-박찬홍 감독님과 마지막 촬영 인증샷 공개…‘줄거리 및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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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름다운 세상’ 남다른이 자신의 SNS에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남다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호의 아름다운세상 촬영이 끝났다. 너무 좋은 분들과 아름다운세상 속에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선호는 대체불가 남다름이라는 최고의 찬사...30번 넘게 버튼을 누른것 같은데 ,,,찍힌 사진이 10장도 안되는 이유는?.......벌써 그립다. 아름다운세상...#아름다운세상#박찬홍감독님#호호네가족#남다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다름은 추자현, 김환희, 박희순, 박찬홍 감독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훈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다름 인스타그램
남다름 인스타그램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이청아 등이 출연한다.

지난 4월 5일 첫 방송 했으며 시청률은 4.3%(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아름다운 세상’은 총 16부작이며 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다. 지난 18일에 14회까지 방영됐으며 현재 총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연출을 맡은 박찬홍은 1986년 MBC 드라마 '망각속을 흐르는 강'으로 데뷔했으며 그동안 ‘마왕’, ‘발효가족’, ‘상어’, ‘기억’등의 작품을 한 바 있다.

극본을 맡은 김지우는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으며 박찬홍 PD와 마찬가지로 ‘마왕’, ‘발효가족’, ‘상어’, ‘기억’등의 작품을 함께 했으며 이번 ‘아름다운 세상’또한 극본을 맡게 되면서 함께 하게 됐다.

남다른은 ‘아름다운 세상’이후 차기작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제8일의 밤’에 출연 예정이다.

영화 ‘제8의 밤’은 2020년에 개봉예정이며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등이 출연한다.

‘아름다운 세상’은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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