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에 김정훈의 소개팅녀로 출연한 김진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엔 또 죽이랑 닭칼국수랑 잔치국수 해줘 알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사슴 같은 눈망울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진아. 매일 이쁘면 무슨 기분이 들어?♥”, “어머 여기는 어딘가요 포항 사는데 저도 모르는 포항 핫플을 가셨나요 ㅎㅎ”, “언제 보아도 순수한 설렘이 가득한 미모의 심쿵 하고 사랑스러운 여신입니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1980년 생인 김정훈과는 14살 차이가 난다.
김진아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그는 김정훈과 함께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하차했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는 시즌2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또한 김진아는 토크 콘서트 진행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이는 지난 4월 콘서트 이후 두 번째 개최되는 토크 콘서트다.
7월 14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김진아의 애드립과 함께하는 풍부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평촌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100명~120명 규모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