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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개콘 1000회 특집’ 뉴이스트, 임혁필-김지혜♥박준형 부부와 인증샷…“얼굴이 다 작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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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개그콘서트’가 1000회 특집을 맞이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은 지난 15일 1000회 특집을 맞이해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초대했다. 

이날 초대된 게스트 뉴이스트가 개그맨 임혁필, 김지혜♥박준형 부부와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2일 임혁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덕이란 이런건가 개콘 1000회 녹화갔더니 뉴이스트 특별출연 이건 안비밀인데요 저 악수도 했어용 갈갈님 얼굴 작아보일라고 넘 뒤로간 나머지 더 두꺼비됨 #개콘 #김지혜#박준형#뉴이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혁필은 뉴이스트 멤버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개콘’ 1000회 특집에서 보여줄 모습을 더욱더 기대하게 했다. 

임혁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 감사해요♥ 개콘 1000회 축하드립니다!!”, “개그콘서트 앞으로 더 잘됐으면!! 꼭 본방사수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혁필 뿐만 아니라 김지혜♥박준형 부부 역시 뉴이스트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녹화 인증을 했다. 

지난 18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돌들하고는 사진을 찍으면 안되겠군 #아저씨인데더아저씨처럼보이는구나 #뉴이스트 #얼굴이다작구나 #황민현 #백호 #뉴이스트종현 #개콘1000회 #다들너무착해 #아론 #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뉴이스트 멤버들은 김지혜♥박준형 부부와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지혜 인스타그램

특히 뉴이스트의 팬임을 밝힌 김지혜의 환한 미소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개콘’에 대한 응원과 부러움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9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개콘’은 근 20년 간 매주 일요일 안방극장을 지켜오며 대학로에서 유행하던 콘서트 형식을 지상파 채널로 끌어온 최초의 공개 방청형 개그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유행어를 배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전성기를 거쳐 침체기를 맞이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지만 1000회를 맞이해 개그맨들은 지난 13일 진행된 ‘개그콘서트’ 10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축하하고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에 걸맞게 추억을 소환하는 다양한 코너와 게스트 초대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이스트를 비롯해 김연자˙조재윤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코너 곳곳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은 19일에 방송된 1부에 이어 26일 2부가 KBS2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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