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박신혜가 애기 얼굴 어플을 사용하며 대세에 동참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행이라길래.. 저도 한번 해봤....#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신혜는 어린 시절로 돌아 간 것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최근 유행하기 시작한 애기 얼굴 어플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사진 속 박신혜의 모습은 아역 배우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린 시절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다”, “어디가 달라진 건지 모를 정도로 그대로 자랐다”, “뭘 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2003년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박신혜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9세다.
박신혜는 ‘천국의 계단’ 최지우 아역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귀엽거나 미치거나’, ‘천국의 나무’, ‘궁S’, ‘미남이시네요’,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 ‘피노키오’, ‘탁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7번방의 선물’, ‘상의원’, ‘침묵’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해 3월 배우 최태준과의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박신혜와 최태준의 결별설이 돌기 시작하며 주목 받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