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주민경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주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두히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델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주민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민경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지난 2014년 드라마 ‘유나의 거리’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극중 방대한 지식을 가진 가맹운영팀 대리 금보라 역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주민경은 MBC ‘봄밤’에 정인(한지민 분)의 동생 이재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봄밤’은 촉촉한 감성을 가진 ‘봄밤’은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주민경 이외에도 한지민, 정해인, 김준한, 임성언, 송승환, 길해연, 이무생, 이상희, 윤슬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봄밤’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감독의 작품으로 알려져 았으며 주민경은 정해인과 전 작품에 이어 두 번째로 같이 출연하게 되었다.
한지민-정해인 주연의 MBC ‘봄밤’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