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최고의 엔딩’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이런 꽃같은 엔딩’에 이어 ‘최고의 엔딩’에 출연 중인 최희진이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끈다.
최근 최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최엔딩 하는날 3화 보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남다른 웨딩드레스 자태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녀다 선녀”, “배우님 너무 예쁘신거 아닌가요.. 천사같음”, “진짜 최고!! 최고의 엔딩도 너무 재밌어요. ㅜ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최희진은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에 출연 중이다.
‘최고의 엔딩’은 지난해 1월 9일 종영한 웹드라마 ‘이런 꽃같은 엔딩’의 스핀오프 드라마.
이별 후 1년, 취업에 성공한 웅과 민채가 다시 만나 모아둔 돈은 없지만 한시도 떨어지기 싫은 두 사람의 달콤쌉싸름한 결혼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최희진은 극중 최희진은 도움받는 것보다 스스로 해내는 것을 좋아하는 이 시대의 똑순이 고민채 역을 맡아 최웅 역을 맡은 정건주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22일 방송된 ‘최고의 엔딩’ 5회에서는 고민채(최희진)와 최웅(정건주)는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앞두고 상견례 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기애애하게 마무리된 상견례 후 민채의 오빠 민창은 술에 취해 건주에게 “점쟁이가 민채한테 여름에 다른 남자 생긴다고 했지만 난 최서방 편”이라고 폭탄 발언을 했고, 이에 건주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최희진과 정건주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고의 엔딩’(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은 매주 수, 토 오후 7시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