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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나이 무색한 힙한 패션감각…‘전역한 강하늘과의 케미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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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 사실을 알린 공효진의 일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최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감이 없지 않은 여름인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짧은 탑에 롤업한 청바지를 매치하며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여리여리한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여름! 제주! 그리고 효진언니♥”, “꽁과 바다♥”, “너무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다.

그는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주군의 태양’, ‘질투의 화신’,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프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최근 공효진은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주인공과 얽힌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의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공효진, 강하늘, 고두심 등이 출연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KBS2에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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