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에이비식스(AB6IX)가 데뷔와 함께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에이비식스(AB6IX) 전웅이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전웅은 에이비식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웅 여러분 드디어 내일 AB6IX가 데뷔하는 날이에요!! 지금 너무너무 긴장하고 있는데..!! 내일 응원 많이 많이 해주셔야 해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입술을 내밀고 있는 전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웅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 과거 엠넷에서 방송된 ‘스트레이키즈’ 6화, 7화에 YG연습생으로 나온바 있다.
이후 그는 에이비식스의 마지막 멤버로 확정이 되어 임영민,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와 함께 지난 22일 데뷔했다.
한편, 에이비식스는 지난 22일 데뷔 앨범 ‘B:COMPLETE (비컴플릿)’으로 대중들 앞에 섰다.
데뷔 앨범 ‘B:COMPLETE (비컴플릿)’에는 타이틀곡 ‘BREATHE’를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멤버들이 작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특히 타이틀곡 ‘BREATHE’는 모든 억압과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숨 쉬며 꿈꾸고 싶은 젊음을 노래함과 동시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중의적인 메시지까지 담아낸 강렬한 Deep House 장르의 곡이다.
한편, 에이비식스는 23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