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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팬들과 꾸준한 소통… ‘훈훈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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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팬들의 응원에 호응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선물한 쌀 기부 화환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합니다^^ 내일 첫방송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촬영됐다. 그중 두번째 사진에 신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끌었다.

신혜선 인스타그램
신혜선 인스타그램

신혜선은 화환 앞에서 행복한 표정과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시 신혜선이 착용한 귀걸이와 팔찌 등 액세서리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깔끔한 패션도 주목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예뻐졌다”. “‘단 하나의 사랑’ 첫방송 기대하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신혜선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9세다.

2012년 KBS ‘학교 2013’을 통해 데뷔한 신혜선은 이후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이연태 역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확실하게 알렸다.

이외에도 신혜선은 ‘고교처세왕’,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사의 찬미’, ‘황금빛 내인생’, ‘비밀의 숲’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신혜선이 출연하는 KBS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작품이다. 신혜선은 인피니트 엘(김명수), 이동건, 도지원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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