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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어 배윤정까지, 스냅챗 베이비필터 대열 합류…“윤정아 아기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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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애기얼굴 어플’로 알려진 모바일 SNS ‘스냅챗(snapchat)’이 연일 화제다.

백종원, 위너, 김호영등 여러 유명 스타들이 스냅챗 인증샷 열풍에 참가하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기얼굴 어플’이 계속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 트레이너로 활약했던 배윤정도 스냅챗 ‘인싸’ 대열에 합류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윤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윤정 어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빡때리고 울리고싶다...”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배윤정이 자신의 얼굴에 스냅챗을 활용, 애기얼굴 필터를 씌운 모습이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르게 깜찍하고 귀여운 얼굴이 시선을 끈다.

배윤정 인스타그램
배윤정 인스타그램
배윤정 인스타그램
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말 안듣게 생겼다..”, “윤정아 애기가 되고 싶어?” 등 배윤정의 애기 얼굴을 재치있게 놀렸다는 후문. 

스냅챗 베이비필터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스냅챗 사용법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싶다.

해당 필터를 이용하려면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에서 스냅챗 앱을 다운로드 받고 계정을 만들어 가입한 뒤 이용하면 된다. 

필터를 적용시키려면 사진 모드에서 사람 얼굴 모양을 누르면 베이비 필터 이외에도 여러 필터를 적용시킬 수 있다. 

스냅챗 필터 여러종류 가운데 노란 모란를 쓴 캐릭터가 ‘베이비 필터’ 모드다. 필터를 선택한 후에는 가운데 버튼을 가볍게 눌러 사진을 찍으면 된다. 

배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대한민국의 안무가이며 현재 야마앤핫칙스의 공동 대표로 일하고 있다.

카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걸스데이, 티아라, EXID 등 유수의 걸그룹 안무를 담당해왔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Mnet ‘프로듀스 x 101’ 방송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윤정은 방송인 제롬과 지난 2014년 결혼했으나 2년여만에 이혼했다. 배윤정은 이혼 사유에 성격 차이라는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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